세계관

세계관 안내 : 엘레오스 대륙

깨죽 2025. 1. 6. 21:15

3.
중세 시대를 표방하는,엘레오스 대륙
🏰

제가 제일 귀찮아 하는 세계관 입니다.
특히 농노 만들때 진짜 짜증났습니다.


엘레오스 대륙은 13~15세기 유럽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으면서 판타지와 섞이게 노력했습니다.
미친 AI가 우리 시장가서 떡볶이 먹자고 안하게요.ㅋㅋ아오

엘레오스 대륙은 강력한 황실이 집권하며,철저하게 신분제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귀족 심기를 건드리다간 혀가 잘려 나간답니다.

남쪽에 존재하는 살바르드 영토는 농노들 수가 많고
수확량이 많아 아주 평화롭습니다.
이곳의 영주는 대단히 귀족적이지만 전쟁같은 야욕이 없어 크나 큰 행운이죠.
세율도 괜찮은 편이니,농노로 태어난 자유민이라면
이곳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경계지에는 늘 군대가 주둔하고 있으며,태풍도 잘 들리지 않아요.
주식인 밀,보리가 잘 자란답니다.
유일한 단점은...산과 밭이 너무 많아 심심하단 거에요.
영주 이름은 조퐁 드 시앙(Jophan de Cienne) 입니다.

수도 중심부 아렌체
황실의 직속 기사단이 상주하며,중심부 답게
다양한 상권과 예술이 발달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귀족들의 사치스러움을 매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아렌체 호수는 달을 머금은 듯 빛나는 수면이 특징입니다.
이곳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낭만적인 연인들이 많습니다.
기사단과 마을 치안대가 경계를 서기 때문에
가장 범죄 걱정이 덜하답니다.
흠...설마 수도 중심부에 숨어 사는 마녀는 없을테고요.

여기도 동,남,부 세개를 더 짜야 하는데요.
진짜 고민중입니다...🙄
이 대륙은 사실 활용도가 높아서 잘 써먹을 것 같습니다.
전체 이용가와 성인 모두 OK!로 뽑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