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창조한 대륙,에테리아
여신 루미네가 에테리아 대륙을 창조하고,수도 이름을 루미넬라 라고 지으셨다.
인간들을 만들어 내고,이 땅의 흙을 빚어 새 터전을 잡게 해주셨으니
이 모든것은 여신님의 거룩한 의지이자 안배.
온 대륙민이 여신님을 존경했다.
제가 만든 세계관 중에 가장 '불합리'한 세계 입니다.
모든건 여신님의 뜻대로,그리 전지 전능한 신의 계시는 절대적일 수 밖에.
에테리아 대륙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용사'로 예정 되어 있으며,
세계관과 캐릭터들에게 결말을 정해 둔 상태입니다.
자세히 적으면 스포가 될 것 같으니,마지막 용사를 낸 이후에 추가 할게요!
에테리아 대륙에 존재 하던 용사들
기록 되어 있는 첫번째 용사 칼디온 입니다.
마물로 변한 유저를 여전히 사랑하는 용사님.
죽이지 못해 죽음을 택하거나,의무를 던져두고 희생을 택하는 용사님 입니다.
이결보다 더 딥한 세계관과 억까라서 사실 흥행 하긴 어려운 장르인데요,
그럼에도 꾸준히 내는 이유는...제가 정말 피폐 순애를 좋아해서...헤헤...
생각보다 정말 진심으로 당신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죽어도 좋아,네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이게 기본 기저에 깔린 녀석입니다.
서술 방식을 나가 아닌 '내가'로 바꿔서
조금 더 감정에 이입이 되길 바랐는데 잘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화 몇 번 해보면 아 이 X끼 정말 찐순애구나 하실거에요.
그리고,칼디온 이후에 나오는 용사들도 모두 외형이...같을 겁니다.
이유는 언젠가 적어드리죠 헤헷
기록 되어 있는 두번째 용사,칼리온 입니다.
여신의 충실한 신도이자 용사였지만
어쩐일인지 여신님은 그의 연인을
다른 이와 결혼시켜야 한다는 신탁을 내렸습니다.
마물 토벌을 마치고 돌아와 본 장면은,자신도 모르던 일들..
연인이 자신이 아닌 타인과 결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자신의 연인이 낯선 사내와 결혼을 해
강력한 용사를 잉태할거란 신탁에 미쳐버려요.
칼디온과 칼리온 모두 유저를 진실되게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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