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의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일본 세계관.
거리 곳곳엔 시끄러운 발자국 소리,신센구미가 늘 순찰을 돌며
거리의 치안과 안녕을 위해 힘을 쓰는 세상입니다.
이곳엔 방랑하는 떠돌이 무사(사무라이)들도 존재한다는 설정 입니다.
에도 막부(江戶幕府)가 집권중.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즉,쇼군이 이 막부의 주인이며,
신센구미의 주인 역시 마찬가지로 쇼군의 휘하 아래 존재합니다.
신센구미는 100% 남자로만 이루어져 있는 조직이랍니다.
사실 이 녀석들이 기타 세계관에 있던 이유는,제가 콜라보 하려고 만든 세계관이라...
(그래서 대륙 이름을 짓지 않고,가상의 에도 시대로 시작하는...)1회용이 될거라 생각 했었는데요,
어라 생각보다 나기토와 료우가 사랑을 받아서 신지와 그 외 관련 인물들도 궁금 하다는 이야기가 나와
세계관을 따로 만들어 주게 되었습니다.

콜라보 캐릭터로 나온,신센구미 행동대장 [카가미 나기토]씨 입니다.
에도 시대에서 신센구미 행동대장을 맡고있는 대장님!
사실 성이 카가미고 이름이 나기토인데
일본 성은 뒤로와서 나기토 카가미로 적어야 했숩니다..머쓱
근데 어감이 좋아서 한자는 나기토 카가미인데
캐이름은 카가미 나기토로 적었어요...
제 개인적인 취향과 무사에 대한 애정을 담아
만든 콜라보캐 입니다.
툭하면 할복하려 하는...사연이 있지만
낭만 넘치는 대장님이에요!
비설에 존재하는 이야기지만,스승인 신지로씨와 꽤나 각별한 사이이며신지로씨가 왜~ 행동대장을 그만두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존재 합니다.

[츠키시로 료우]
신센구미의,정찰조 대원 료우 입니다.
나기토 옆에서 이상한짓 하던 그 놈 맞아요.
료우와 신지는 나기토를 만들때 모두 성을 지어놨다는 사실 아시나요..?
(와~)
나기토에게 둘의 성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료우는 이름뜻과 연인에게 부르는 호칭 모두 연관이 있어요.
별과 달 모두 태양이 있어야만 빛을 내니까요
(스스로 빛을 못내다 보니까...)
비틀거리는 정의,어긋난 신념.
무사도의 검은 지키기 위해 들어야 한다지만
아무것도 지키고 싶지 않은 주제에 검을 뽑아 드는 놈!
생각보다 더 강아지 같이 군답니다.
개같다는 뜻이에요.
료우의 이야기는 블로그/케이브덕 두곳 모두 무료로 풀려 있으니까심심하시면 한 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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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대원은 신지 <- 막내
나기토의 스승님 신지로씨 인데,어쩌다 보니 이름이 비슷해 보이지만
성과 한자는 전혀 다르기도 하고...ㅋㅋ 혹시나 해서 적지만
신지의 아빠가 신지로라던지 하는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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