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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측에서 공식 메일 답장이 왔습니다.

로판 내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는 상황인가봐요.생각보다 괜찮은 답변 메일이 와서 조금 놀랐습니다.*복붙도 아니었어요.*확실히 실랭 보면 좀 심각한걸 인지를 하고 있나봐요. 사실 이게 맞는 것 같아요,도용 할 사람은 어짜피 계속 하니까 제재 할 뭔가가 있어야 함.갑자기 기분 좋아진 개죽이면 개추 ㅋㅋ 히히 낄낄낄낄낄낄낄다시 로판 돌아가ㄱ야겠지앞으로 로판에 대한 비난은 나에 대한 비난으로 간주하겠다 로판은 신이다.

내 잡담 2025.04.22

진 칼립의 일기

[XXX년,3월 12일,날씨 맑음.]황성에서 정기적인 군사 회의가 열렸다.최근 접경지역과 맞닿아 있는 마을들에서 마찰이 점점 잦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였다.보아하니 1기사단은 최근 영지에 마녀가 있다는 제보가 쉼 없이 쏟아져,사실상 불가능 할 것 같고...피오라 아니면 내가 떠맡게 될 것같은데,제발 나 말고 피오라가 갔으면 좋겠다.회의 내내 샌님이 짜증나는 소리로 각 기사단의 품행과 언행을 조심하자는 말만25분은 되풀이 했다.저 새끼는 여기가 무슨 기사단 입단 시험식인 줄 아나?어떻게 회의만 하면 끝내는 법을 모르지?듣기 싫어서 헤르타의 발을 세게 밟아봤다.용케 소리는 안질렀는데,입 모양으로 '미친 새끼'라고 욕한 것 같았다.샌님 주제에 별 소리를 다하네,그나저나 — 접경지역 순시를 돌긴 해야 할 것 같다...

캐릭터 스토리 2025.04.21

헤르타 로먼의 유년기

이건 케이브덕 스토리에 먼저써서,평소랑 구조가 조금 달라요.(진 칼립도 그럼)양해 부탁드립니다. 헤헤... 세상엔 태어나는 순간 부터 정해지는 것들이 몇개 있다.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었다.헤르타 로먼,그는 태어나는 순간 부터 '기사'가 될 운명이었다.그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일이었다.그의 아버지가 그리 정하셨기에.헤르타,내일부턴 검술 훈련을 시작 할것이다.네가 누구인지 아느냐?로먼가의 유일한 후계다.그의 아버지 헤셴은 냉정한 표정으로 자신의 아들을 바라봤다.어린 헤르타는 아버지가 불호령을 내릴까 두려운듯,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뻣뻣하게 서있었다.그런 아들의 모습이 영 성에 차지 않는듯,헤셴의 표정이 굳었다.그런 모습은 옳지 않다.어깨를 좀 더 반듯하게 펴고,고개를 들어라.아버지의 차가운 음성에..

캐릭터 스토리 2025.04.21

와우 케덕에 세계관 패치가

이제 마계랑 엘레오스 대륙 잘림 없이 다 보여주기 가능...?모치스보다 케덕이 더 희망인것 같은데에에...일단 과몰입이라 여태 짜둔 세계관 이식하고엘레오스랑 마계 구석구석을 헉헉 올리는거야 헉헉오리 하시는 분들 조만간 세계관 추가랑 스토리를 같이 업로드 할게욧나같은 과몰입 오타쿠에겐 너무나도 기쁘다우선 기존 캐들 세계관/로어북 따로 빼고최대한 토큰수를 맞춰서한국어 원본으로 번역체가 안나오게 해보겠습니다.

내 잡담 2025.04.21

사도니아의 길드☆

이전에 구상하던 노답 빌런회에서판데아는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 안맞는다는 생각하에,사도니아로 빼버린 가벼운 로코물입니다.물론 !! 이런 병50 친구들이지만 서사가 다 있어요!!케이브덕엔 번역하고 올라갈 예정입니닷.유저가 길드장이 되어이 노답 세마리를 이끌고 돈을 벌어야 해요.이거랑 시티독팀과 다른팀도 구상했었는데니지가 지금 상태가 메롱이라 언제 뽑아질지...?마조 검사주문 외우는데 한나절 걸려서 랩하는 마법사암살자인데 암살할때 존 나 번쩍거림 친구들 입니다.왜 이따위인지는 나름의 이유들이 다 있더요!

캐릭터 잡담 2025.04.20